스피엘에서 캠핑용품 신제품으로 국내 기술로 제작한 라비고 캠핑버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.
야외에서는 바람이 불면 약해지는 화력에 조리 시간도 길어지고 답답해지기 마련이다. 라비고 캠핑버너는 답답함이 없는 8.5cm의 넓은 화구와 강력한 화력, 큰 사이즈의 오덕 받침대로 작은 코펠이나 주전자부터 그리들 같은 큰 조리기구에도 안정적으로 열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해 준다.
또한 가스 밸브에 조절기가 있어 가열 중 부드럽게 화력을 높이고 줄일 수 있고, 4면에 십자 모양의 바람 통로가 있어 화력 유지와 안정적인 열 배출이 가능하다. 버너와 가스용기가 연결된 호스의 길이 또한 70cm로 안전거리를 유지해 안정성을 확보했고, 한국 가스안전공사 검사 인증 및 DB손해보험 가스사고 책임보험까지 가입되어 있어 더 믿을 수 있다.
거기에 블랙과 베이지, 두 가지 색상의 버너가 캠핑의 감성을 더해주고 가볍고 튼튼한 손잡이와 보관가방은 버너를 손쉽게 이동하고 보관할 수 있게 도와준다. 바람을 막아주는 링가드와 하단에 이소 가스를 부착할 수 있는 튼튼한 거치대를 추가 구성품으로 제공해 캠핑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준다.
스피엘 관계자는 “속 시원한 강력한 화력으로 야외에서 바람이 불어도 흔들림이 적어 조리 시간을 확실히 줄여줄 수 있는 안전한 버너를 출시했다”라며 “일반 캠핑은 물론 차박이나 피크닉, 집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”이라고 소개했다.
한편, 스피엘 라비고 캠핑버너에 대한 자세한 이미지와 정보는 스피엘 스토어와 쿠팡, 지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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